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로라 공주 (문단 편집) === [[잠자는 숲속의 공주(애니메이션)|잠자는 숲속의 공주]] === 분명히 명실상부한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등장하는 시간이 총 '''18분''' 밖에 안된다. 대사면으로 보면 분량은 더 줄어든다. 대사 없는 부분도 있으며 그 적은 대사조차 노래가 끼어 있어서 성우와 가수가 그 분량을 나눠 갖는다.[* 미국판은 메리 코스타가 [[소프라노]] 가수라서 대사, 노래 다 소화했고, 몇몇 국가도 1인이 대사, 노래를 다 소화했다. 한국은 대사는 함수정 성우, 노래는 홍화진씨가 소화했다.] 오로라의 부모님인 왕과 왕비는 인자하게 나라를 다스리며 백성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오랜시간 아이를 갖는 게 꿈이었고 항상 간절히 그것을 원하며 살아왔다. 시간이 흘러 그 바람이 이루어져 공주가 태어났고 이름을 [[오로라]]라고 지었다. 그 이름의 뜻은 '새벽'으로 왕과 왕비에게 공주가 여명처럼 환한 빛같은 존재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기쁨속에서 태어난 귀한 공주였기 때문에 성대하게 생일잔치를 벌였는데 요정 대모들에게 축복을 받던 중, 초대받지 못한 [[말레피센트]]가 찾아와 16살의 생일에 물레에 찔려 죽는다는 저주를 걸었다. 다행히 아직 축복을 내리지 않은 메리웨더가 공주는 죽지 않고 잠만 잘 뿐이며 진정한 사랑의 키스로 깨어날 것이라 바꾸어주었다. 이후 요정대모들이 인간이 되어서 깊은 시골에서 이모들로써 공주를 키우게 된다. 오로라는 들장미라는 뜻을 가진 '브라이어 로즈'라는 이름으로 자라게 되는데, 요정들의 당부로 동물친구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만나지 못하고 살다가 생일날 숲속에서 필립을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집에 돌아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것을 요정들에게 알리지만 요정들은 그것은 안될 일이며 그녀의 정체가 오로라 공주라는 것을 밝힌다. 사실 필립은 오로라와 이미 약혼한 사이다. 그때까지는 서로 모르고 지낸 셈. 하지만 자신이 공주라는 것을 알게된 오로라는 필립과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에 슬픔에 빠졌고 눈물을 흘린다. 저녁이 되자 요정들이 성에 데려갔고 슬퍼하던 오로라를 잠시 혼자 있게 해주려 자리를 피해준 사이, 오로라는 마법의 영향으로 [[말레피센트]]의 목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다가가 그곳에 있던 물레에 찔려 쓰러져 잠들고 만다.[* 물레에 찔리러 갈때의 분위기가 굉장히 기괴한데, 이때 오로라는 말레피센트에게 홀려서 [[죽은 눈|눈에 초점을 뺀 채]] 무표정도 아닌 싸늘하고 애매한 표정을 짓는다. 거기다 배경음악도 음침함은 물론 기괴하고 배경색도 어둡고 차가워서 어린이들이 보고 제일 많이 울었다는 부분이다.][* 또한 처음에는 물레에 찔리기 직전, 메리웨더가 아무것도 만지지 말라는 외침을 들은건지, '''물레에서 손을 뗐다.''' 만약 요정 대모들이 더 일찍 도착했으면 저주가 무효화됬을지도 모르는 일.] 이후 요정대모들의 도움을 받아 [[말레피센트]]를 무찌르고 돌아온 필립이 오로라의 입술에 키스를 했고, 생기가 도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깨어나 부모님을 만나고 필립과 해피엔딩을 맞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